【바티칸=외신종합】G8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가톨릭교회의 국제 구혹기구들이 외채 탕감 범위와 강도를 더욱 확대할 것을 일제히 촉구하고 나섰다.
국제 까리따스는 14~19일 연예 총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해 『G8은 극빈국의 외채를 2000년까지 탕감해주어야 한다』고 천명하고 『어린이들이 굶어죽고 있는 가운데 부국에 외채를 상환해야 한다는 것은 하느님 앞에 죄악』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남녀수도장상연합회 지도자들도 1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불 불가능하고 불의한 외채의 즉각적인 탕감』을 요청하고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식수와 식량, 보건, 주택, 교육, 실업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지불 불가능한 외채는 죄악』이라고 말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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