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기념관은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 교구와 교구장님의 뜻입니다. 3여년에 걸친 건립기금 모금에 많은 분들의 정성이 어우러져 있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5월 29일로 성전 축성 101주년을 맞은 명동성당 주임 백남용 신부. 백신부는 100주년 기념과 건축등 본당에서 성전 축성 100주년을 기해 준비해온 사업들에 대해 『최근 들어 교구장, 주임신부, 총회장이 교체, 신자들이 100주년 기념 사업 추진이 예정대로 진행될지에 대한 우려를 보이는 듯한 모습』이라며 『기념관 건립은 아마도 짧은 시기내에 구체적 설계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표명했다.
기념관 건립과 함께 명동성당 축성 100주년 특별연구회는 「민족사와 명동성당」을 주제로 6월 25일 열리는 것이 확정됐다.
백신부는 2000년데에는 명동성당이 모든 시민들에게 특히 「문화」의 측면에서 새로운 매력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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