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바이올리니스트·그레고리오·42·가톨릭음대 교수)-송희송(첼리스트·데레사·38) 부부 음악가가 6월 1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되는 「더블 앙상블 콘서트」에 참가한다. 앙상블 「유림」의 창단 5주년을 기념키 위해 마련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안동호-송희송 부부는 「두대의 플룻, 두대의 오보에, 두대의 클라리넷, 두대의 바순, 두대의 혼을 위한 작은 심포니」(샤를르 구노 곡)을 비롯 「현악 8중주 내림마 장조 작품 20」(펠릭스 멘델스존 곡) 등 주옥같은 클래식곡들을 연주한다. 「더블 앙상블 콘서트」는 피아노나 현악기, 관악기별로 같은 악기를 두 사람이 연주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어 아름다운 화음이 일품이라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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