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2010년 8월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는 ‘세상 속의 평신도’란 주제로 한국교회 안에서 평신도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모색했다. ‘목자와 만나다’는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를 만났고, ‘수도 영성’은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를 소개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연구발표회’는 족보를 활용해 신리 마을의 형성과 천주교 수용과 확산 과정을 살펴본 김성태 신부(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의 논문 ‘신리 교우촌과 밀양 손씨’를 실었다. ‘한국의 수도회’는 선한목자 예수수도회를 소개했다. (재단법인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휴가철을 맞아 그리스도인의 건전한 휴가에 대해 알아본다. 포콜라레 운동의 역사를 소개하는 ‘형제애의 발걸음’에선 초창기 포콜라레 공동체의 영성이 어떻게 전세계로 퍼져 나갔는지를 살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강의실 밖 신학 여행’은 교회의 구성원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 속으로’는 대구대교구 ‘의덕의 거울 세나뚜스’ 4간부의 중국 북경 한인천주교회 레지오 단원교육과 안동교구 모전본당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의 활동상을 소개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8월 1일(연중 제18주일)부터 31일(연중 제22주간 화요일)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나눠 실었다. ‘아침 뜨락’은 서울대교구 허근 신부가 어머니의 삶을 되돌아 본 글을 실었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가 펼치고 있는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 7월 10일부터 1박2일간 펼쳐진 ‘대구 MR 주말’ 소식도 담았다. (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잊지 못할 고마움’이란 특집 주제로 우리 주위의 이웃들이 갖고 있는 고마운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사연들을 소개했다. ‘내 성인 이야기’는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의 세례명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특별기획 ‘The Mission-공소’는 그 여덟 번째 순서로 전남 신안군 흑산도 공동체를 찾아갔다. 특집으로 성찬경(사도요한·80·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시인의 글 ‘콜베를 기리며’를 실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한일병합조약 100년(1910년 8월 22일)을 맞아 ‘부끄러운 역사 기억하기’를 주제로 그리스도인의 역사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고찰했다. ‘복음의 그때 그 자리’는 이스라엘 타보르산을 소개했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함께해요! 어린이 전례 달력’은 ‘진리의 샘’이신 예수님에 대해 알아본다. 8월의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소년과 강아지의 우정을 그린 영화 ‘마음이 2’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김포 문수산 성곽길’이란 제목으로 경기 김포시 강화대교 입구 문수산 등산로의 아름다움과 문수산성 주변 이모저모를 표지 이야기에서 소개했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여름휴가철을 맞아 ‘그해 여름은 행복했네!’란 특집 주제로 특별한 여름 캠프를 보낸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시대의 목자’는 청소년사목과 한양사도직에 헌신하는 현정수 신부(수원교구 영통영덕본당 주임)를 만났다. ((사)미션 300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