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브라크사=CNS】세계 최고령 주교인 미국 네브라스카 그랜드 아일랜드 존 L. 파스캉 주교가 웨스트 포인드 성 프란치스코 기념 병원에서 3월 22일 사망했다. 향년 103세.
파스캉 주교는 지난 1995년 이래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주교였으며 지난 1월 병원에 입원하기 전까지도 매일 자신의 집에서 미사를 집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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