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사장 최홍길 신부는 지난 2월 7일 오후 서울 삼청동 금호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는 본사 문태준 미주지사장의 3남인 교포작가 문영민(요셉ㆍ33세)씨를 방문, 격려했다.
추상적인 것의 새로운 영역이라는 주제로 2월 3일부터 15일까지 금호미술관(전화:02-720-5114)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는 문씨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서양화지만 추상적인 것과 구상의 구분을 무너뜨린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한 작품들』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LA에서 3회에 걸쳐 개인전을 가진데 이어 모국에서의 첫 전시회를 가진 문씨는 96년부터 97년 12월까지 제2회 광주비엔날레 기획팀에서 일해왔으며 본사 미주지사장 문태준(바오로), 이증자(비리짓다) 부부 사이의 4남 중 3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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