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평협 정운주 회장

“일치ㆍ사랑의 문화 바탕 평신도 임무 수행에 최선”

『교구장님의 지침을 받들어 우리 평신도들이 이땅에서 해야할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주교구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 정운주(마티아ㆍ단구동본당) 신임회장은 매우 어깨가 무거운것을 느끼며 전임자들이 해온 일들을 그르치지 않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나가 되는「사랑의 문화 건설」 바탕위에 평협을 이끌겠다고 말한 정회장은 『일치, 사랑을 생명으로 하는 평협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원주여고 서무과장으로 재직중인 정운주 신임회장은 단구동본당 총회장을 역임했고, 여러차례 평협 임원직을 거쳤으며 교구 꾸르실료 주간으로 헌신적으로 교회일에 봉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