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형열(바오로 61 전주서신동본당)씨는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만 하느님께서 주신 소명으로 알고 주님의 말씀을 충실히 실천하도록 노력하면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교구와 평신도를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며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실천하며 기쁘게 사는 모습을 지역사회에 보여주어야 지역 복음화도 잘 되고 지역과 교회가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군산 둔율동본당 사목회 부회장, 전주 덕진본당 사목회장, 전주평협 12, 13대 부회장을 역임했다. 사회 경력으로는 전북 완주군 농촌지도소장을 거쳐 현 전북도 농촌진흥원 지도국장으로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진수(이사벨라 58)씨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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