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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출판부(부장 우찬제 교수)가 발행하는 ‘서강학술총서’ 3종과 사회과학 도서 1종이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최근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칸트의 형이상학과 표상적 사유」(강영안 저), 「토테미즘의 흔적을 찾아서」(김현주 저), 「한국의 노동 어떻게 할 것인가? Ⅲ」(남성일 외 9인 공저), 「라틴아메리카 문학과 한국전쟁」(송병선 저) 등 4종이다.
앞서 학술원 선정 도서 6종에 이어 서강대 출판부의 2010년 우수학술도서는 이로써 모두 10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국 대학출판부 가운데 가장 뛰어난 실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우수 학술출판 활동 고취 및 출판 산업의 활성화를 취지로 해마다 국내에서 발행된 학술도서들 가운데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왔다. 선정 도서는 1종당 1000만 원 상당으로 구입돼 전국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