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성령쇄신봉사회, 명동 「평화의 집」 에 실직자 성금전달

서울대교구 성령쇄신봉사회지도 이범주 신부는 지난 4월3일 명동본당이 벌이고 있는 IMF 실직자들을 위한 나눔터 「평화의 집」 후원성금으로 8백65만여 원을 전달했다.

한국가톨릭복음성가협회(회장=고영민) 지도신부인 이신부가 이날 명동본당 주임 장덕필 신부에게 전달한 성금은 지난 2월 27일 동성중고 강당에서 개최했던 「불우이웃돕기 제1회 가톨릭복음성가 한마당」자선공연 수익금전액이다.

이날 장덕필 신부는『평화의 집 후원성금으로는 처음』이라며 『IMF 실직자들을 위한 평화의 집 사업에 긴요하게 쓰겠다』면서 가톨릭복음성가협회 회원들과 성령봉사회 측에 감사를 표명했다.

⊙ 서울 경찰청장-장덕필 신부 환담

한편 장덕필 신부는 4월 3일 서울 경찰청 김세옥 청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