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길 가톨릭신문사 사장신부는 3월 1일 오후 7시 대전 대흥동성당에서 대전교구 「평화의 모후」레지아(단장=서우평)가 주최하는 간부 대상의 사순절 특강에서 강연했다.
「사순절을 맞는 레지오마리애 단원의 삶」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최홀길 신부는 『봉사의 완전한 모범이신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현실의 늪에서 벗어나 나날이 새로워져야 한다』며 『단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과 십자가의 신비를 묵상하며 하느님께서 세상을 인정하시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의 모후」레지아는 8일 김현(방송작가), 15일 두봉 주교(전 안동교구장), 22일 김영교 신부(전 대전가대 총장)를 초청, 네번에 걸쳐 매주 월요일 특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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