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교회사연구소(이사장=김수창 신부)는 1월 20일 오후 5시 정기 이사회에 앞서 99년도 성동(誠農) 장학생으로 선발된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에는 이향만, 정은진, 방상근, 박휘씨와 원주교구 황인찬 신부가 선정됐으며 지난해 1차 수혜자 엄소연 정수경씨의 경우 올해도 장학혜택을 받게됐다.
성농장학금은 교회사 및 천주교 관련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에게 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유능한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횄다. 이번 제2회째로 50여명이 신청을 해와 1,2차 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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