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2010년 5월

▨ 가톨릭 디다케

삼위일체 대축일(5월 30일)을 앞두고 ‘알쏭달쏭 삼위일체 교리’란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우리 교사회 자랑’은 서울대교구 명일동본당 ‘파란 마음’ 교사회를 소개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는 한국교회의 청소년 사목과 신앙교육을 주제로 고찰했다. ‘목자와 만나다’는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를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한국교회의 인물상’은 독립 운동가이자 교사, 의사이자 동정녀로서 제주도 초대 교육감과 신성여자중학교 초대 교장을 지낸 최정숙(베아트리체·1902~1977) 선생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재단법인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10대 소녀 복자(福者) 되다’란 제목으로 오는 9월 25일 시복식을 앞두고 있는 가경자 끼아라 루체 바다노(1971~1990)의 삶과 신앙을 화보와 함께 특집으로 소개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강의실 밖 신학 여행’은 한국교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전주교구 익산 마동본당 ‘지혜로운 동정녀’ 쁘레시디움 이정숙(헬레나) 회계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5월 1일(부활 제4주간)부터 5월 31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나눠 실었다. ‘성인들의 목소리’는 아빌라의 성 요한과 성 아타나시오, 성 필립보 네리에 대해 알아본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현장 탐방’에서 교구 설정 99주년 기념 미사를 찾아가 교구 설정 100주년을 향해 도약하는 대구대교구의 모습을 소개했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0년 추모미사 모습도 담았다. (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밥상머리에서 배우다’란 주제로 특집을 마련, 예부터 내려오는 우리의 밥상머리 문화와 교육철학에 대해 되새겨본다. ‘내 성인 이야기’는 소설가 오정희(실비아·62)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통권 400호 특집호를 맞아 축하글 등을 실었다. 특별기획 ‘The Mission-공소’는 그 다섯 번째 순서로 ‘가난의 영성’을 소개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도시여 안녕’이란 특집 주제로 삭막한 도시를 떠나 시골의 삶을 선택한 이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성서 한마당은 요한복음의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 알아본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어린이날 특집 기획으로 ‘희망을 꿈꾸는 아이티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화보와 함께 담았다. ‘우리 교황님’은 성 비오 12세를 소개했고, 5월의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토이 스토리’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배다리길, 역사 문화 가꾸기’란 제목으로 인천시 동구 금곡동 배다리길 사람들과 그곳의 이모저모를 표지이야기에서 소개했다. ‘세상 속 신앙 읽기’는 성모 신심에 대해 알아본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하는 우리 가족’이란 특집 주제로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하는 가족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신앙의 프런티어’는 병마와 싸우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배우 이주실(마리아·67)씨를 만났다.((사)미션 300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