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회장님들께서 충실히 활동해오신 일들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마산시 보건소와 연계해 호스피스 활동을 펼칠 계획이예요』
지난해 12월 1일 마산교구 여성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경희(골롬바·남성동본당)씨는 회원들의 신심강화를 위해 강사초청 교육과 피정을 활발히 펼치며 특히 올해도 무의탁 노인, 실직자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부분 여성들이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찾이 못했다고 행각해요. 회원들이 자신의 권익과 역할을 제대로 파악하고 당당하게 제 목소리를 낼 수 있고록 다양한 교육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