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설정 60주년을 맞아 평협이 제자리를 찾음으로써 활성화되는 평신도 사도직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19일 춘천교구 교육원에서 열린 평협(지도=임홍지 신부) 임시총회에서 춘천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명원(프란치스코·죽림동본당)씨는 평신도들의 내적 신심 강화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 회장은 그간 체계화되지 못했던 집행기구를 정비하는 등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선 회장과 부회장 등으로 단선화되어 있던 집행기구를 총무, 사회복지부, 전교전례부, 교육부 여성부 등으로 확대해 내실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교회의 다수를 점하고 잇는 여성을 제껴두고 활성화를 얘기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여성을 교회의 주체로 굳건히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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