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오웅진 신부가 「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학교」총장에 임명됐다.
학교법인 꽃동네 현도학원이사장 정진석 대주교는 12월 10일 오전 11시, 이사회를 열고 오웅진 신부를 초대총장으로 임명했다.
따라서 오웅진 신부는 오는 3월 2일 개교하는 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학교의 총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오웅진 신부는 광주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한 뒤 76년 5월 3일 사제품을 받았으며 청주교구 무극본당 주임시 꽃동네를 설립했다.
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학교는 오는 3월 사회복지학과, 복지심리학과, 복지행적학과 등 각 40명씩 총 12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