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디다케
주일학교가 개학하는 3월을 맞아 ‘출동! 새 학기 도우미’란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천국의 별을 만났습니다’는 서울대교구 중림동약현본당 초등부 주일학교 부부 교사 곽재현(아우트베르트)·서혜민(오틸리아)씨를 만났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를 주제로 고찰했다. ‘목자와 만나다’는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를 만났고, ‘수도 영성’은 천주섭리수녀회를 소개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한국교회사연구소 방상근 박사가 하느님의 종 조숙?권 데레사 동정 부부에 대한 자료를 소개했다. 권 데레사의 이름이 ‘권천례’임과 조숙의 한자명, 순교 날짜와 시기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이 실려 눈길을 끈다. (재단법인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3월 14일로 선종 2주기를 맞는 포콜라레 운동의 창시자 끼아라 루빅(1920~2008) 여사의 사진을 표지인물에 실었다. ‘형제애의 발걸음’은 일치의 말과 행위에 대해 고찰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교본해설’은 쁘레시디움 회합의 순서에 대해 알아본다.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제주교구 광양본당 ‘착한 의견의 어머니’ 쁘레시디움 박향례(헬레나) 단원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3월 1일(사순 제2주간)부터 3월 31일(성주간)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한글판’과 ‘영문판’ 각 권으로 나눠 실었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현장 탐방’으로 2월 6일에 열린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사업추진본부 출범식’을 다루며, 교구장 직무대행 조환길 주교의 강론?하성호 신부의 인사말·전광진 신부의 경과보고 등 출범식 모습을 상세히 전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록 뮤지컬 ‘가스펠’ 공연 연출가 조광형 씨를 만났다. (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사순시기를 맞아 ‘주여, 왜?’란 제목으로 고통에 관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실었다. ‘꿈이 있는 세상’은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한권의 책에서 그분을 만나다’는 「가르멜의 산길」을 소개했다. ‘원죄 없으신 잉태 성모님’은 교의 선포 전까지의 원죄 없으신 잉태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담았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아버지의 마음으로’란 특집 주제로 우리 시대 아버지에 대해 고찰했다. ‘말씀과 함께 걷는다’는 구약성경 레위기의 말씀에 대해 알아본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특집으로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탐험’이 실렸다. ‘우리 교황님’은 교황 레오 13세를 소개했고, 3월의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표지인물은 ‘충무로 인쇄 골목, 삶을 실어 나르는 인생길’이란 제목으로 ‘제일특수인쇄사’ 윤석주(야고보·71) 대표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세상 속 신앙읽기’는 사랑과 혼인, 성(性)에 대해 알아본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은총의 사순시기’란 특집 주제로 사순시기를 의미 있게 보내는 이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신앙의 프런티어’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받은 것을 사랑으로 내어놓는 오윤덕(프란치스코) 변호사를 만났다.(사)미션 3000/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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