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대 출판부, 「신학전망」 제167호

광주가톨릭대학교 출판부(부장 김정용 신부)가 발행하는 신학전문지 「신학전망」 제167호(2009년 겨울)가 출간됐다.

이번 호는 ‘다문화사회와 한국 교회의 역할’을 특집 주제로 선정, ▲김우선 신부(서강대 사회학과)의 ‘다문화사회와 한국 교회의 역할’ ▲박경미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부)의 ‘세계화에 맞선 초대 교회의 평등사상’을 싣고, 국제 혼인 이주여성의 현실·외국인 이주 노동자의 현실 등을 종합토론 의제로 삼았다.

논단에는 ▲이영현 신부(광주대교구 치평동본당)의 ‘바오로 사도에 따른 교회 직무의 위상에 대한 성서적 고찰’ ▲우재명 신부(서강대 신학대학원)의 ‘죽음의 위기에 처한 태아와 레비나스의 타자성 윤리’ ▲김기화 신부(가톨릭대 영성신학)의 ‘십자가 성 요한의 욕구의 정화’ 등이 실렸다.

※구입문의 061-337-2181~4 광주가톨릭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