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2009년 12월

▨ 가톨릭 디다케

예수성탄대축일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기적 만들기’란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천국의 별을 만났습니다’는 원주교구 천곡동본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부부교사 박춘심(베로니카)·이길재(미카엘)씨를 만났다.(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는 교회행정에 대한 정의와 문제점, 개선점에 대해 고찰했다. ‘경향 초대석’은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위원장 황철수 주교(부산교구장)를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한국 교회의 인물상’은 병인박해 당시 전주 지역 순교자들의 구명과 유해 이장을 위해 헌신한 오사현 선생을 소개했다. ‘조선 순교자 역사 비망기 사본’은 이순이?유중철 동정 부부의 삶을 살펴봤다.

(재단법인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그리스도인의 세상 망원경’은 안중근 토마스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교육마당’에선 우리 시대 학교교육의 개선점에 대해 알아본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대구대교구 산격본당 그리스도의 모후 쁘레시디움의 안효열(마리오) 단원을 만났다. ‘현장 속으로’는 제주교구 주교좌중앙본당 ‘사랑하올 어머니 쁘레시디움’과 수원교구 천지의 모후 레지아 직속 ‘하늘의 여왕 쁘레시디움’을 찾아갔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12월 1일(대림 제1주간)부터 12월 31일(성탄)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한글판’과 ‘영문판’ 각 권으로 나눠 실었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현장탐방’에서는 2009 대구대교구 소공동체 대회를 다뤘고, ‘우리 본당을 소개합니다’에서는 포항 지곡성당을 찾아갔다. (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특집으로 박준양 신부(가톨릭대 신학대학 및 생명대학원 교수)와 함께하는 신학여행의 ‘교회론, 하느님의 백성 된 기쁨’을 실었다. ‘그리스도교 미술의 시원을 찾아서’는 스테인드 글라스를 소개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대림시기를 맞아 ‘애타게 기다리나이다’를 주제로 특집 기사를 실었다. 정기 구독자들을 위한 선물로 「성서와 함께」 2001년 4월호부터 2009년 7월호까지 주제별 목차를 실은 부록을 만들었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예수성탄대축일을 맞아 동화 ‘성경 속의 성탄절’을 특집으로 실었다. ‘함께해요! 어린이 전례 달력’은 성탄 전야 미사에 대해 알아보고, 12월의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3D 입체영화 ‘아바타’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태국에서 왔어요’란 제목으로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사는 오라노 드 완남(테레사·34)·조한기(40)씨 부부의 삶과 신앙을 표지인물에서 소개했다. ‘초대교회의 삶과 영성’은 베드로의 설교와 회개에 대해 알아본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12월 27일)을 맞아 ‘주님 사랑 넘쳐나는 성가정’이란 주제로 특집을 마련했다. ‘신앙의 프런티어’는 MBC 뉴스데스크의 이정민(체칠리아·서울 청담동본당) 아나운서를 만났다. ((사)미션 300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