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2009년 10월

▨ 가톨릭 디다케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자료실의 캠프 및 피정 정보 사이트 개설 소식을 다뤘다. ‘천국의 별을 만났습니다’는 군종교구 국군중앙본당 모자(母子)교사 유미애(모니카)·김민호(힐라리오)씨를 만났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회칙 「진리 안의 사랑」을 소개했다. ‘경향 초대석’은 군인주일을 맞아 군종교구장 이기헌 주교를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한국 교회의 인물상’에서는 일제 치하 교회의 청년 활동과 교육 사업의 기반을 다진 선교사 크렘프 신부(파리외방전교회)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8월 31일 선종한 제9대 대구대교구장 최영수 대주교의 삶과 사랑을 화보와 함께 특집으로 다뤘다. ‘교육마당’에서는 최근 우리 사회의 사교육 과열현상에 대해 고찰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교본해설’은 레지오의 선서문에 대해 소개했다. ‘현장 속으로’는 스페인 라스팔마스 ‘순교자들의 모후 꾸리아’와 의정부교구 신곡2동본당 ‘황금 궁전 쁘레시디움’을 찾아갔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10월 1일(연중 제26주간)부터 10월 31일(연중 제30주간)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한글판’과 ‘영문판’ 각 권으로 나눠 실었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8월 31일 선종한 ‘대구대교구 제9대 교구장 최영수 대주교 선종 특집’을 마련했고, ‘현장 탐방’에서는 포항 다문화가정 가톨릭지원센터 개소식과 제2회 다문화 축제를 다뤘다.(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오아시스(영적 샘터)를 찾아서’란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만나고 싶었습니다’는 피겨 선수 김연아의 주치의로 유명한 조성연(요셉·48) ‘하늘 스포츠의학 클리닉’ 원장을 찾아갔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세계 성모 4대 발현 성지를 찾아가는 특집 ‘사랑의 어머니’는 벨기에 바뇌 성모님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야기 교리 마당’에서는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에 대해 알아본다.(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군인주일을 맞아 ‘군대, 자아와 신앙이 자라는 밭’이란 주제로 특집 기사를 실었다. 이병호 주교(전주교구장)가 집필하는 ‘성경의 맥을 짚는다’는 예수님의 나자렛 선언에 대해 살펴본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이번 호부터 만화로 만나는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 ‘혜화동 할아버지’가 연재된다. ‘우리 교황님’은 성 비오 5세를 소개했고, 9월의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날아라 펭귄’이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날라리도 범생이도 어울려 사는 길’이란 제목으로 황수엽(아녜스·55) 선생과 이선철(토마스 모어·57) 울산시 교육위원 부부의 삶과 신앙을 표지인물에서 소개했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군인주일(10월 4일)을 맞아 ‘황금어장에 겨우 초코파이?’란 주제로 특집을 마련, 군종 사제와 군 선교사들의 단상을 소개했다. ‘이 시대의 목자’는 에콰도르 선교사로 사목하는 한용완(라우렌시오) 신부를 만났다. ((사)미션 300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