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는 ‘교회와 생명’을 주제로 생명윤리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소개했다. ‘수도 영성’은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회를 찾아갔고, ‘경향 초대석’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김운회 주교를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한국교회사연구소 설립 45주년 기념호다. 특집에서는 한국교회사 연구에 평생을 헌신하다 지난 7월 20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선종한 고 최석우 몬시뇰(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의 삶과 신앙을 다뤘다.
(재단법인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 산하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이 지난 6월 15일 한국 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안을 위해 개최한 세미나 내용을 특집에서 다뤘다. ‘내 마음의 색채’에서는 맹인 피아니스트 노브유키츠지를 소개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강의실 밖 신학여행’은 한국의 성모신심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 속으로’는 안동교구 주교좌 목성동본당 ‘오묘한 매괴 쁘레시디움’과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인 성가정성당을 찾아갔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8월 1일(연중 제17주간)부터 8월 31일(연중 제22주간)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한글판’과 ‘영문판’ 각 권으로 나눠 실었다. ‘아침 뜨락’은 허근 신부(서울대교구 단중독 사목위원회 위원장)의 글을 실었다. (가톨릭출판사/각 권 900원)
▨ 빛
‘탐방’에서 대구대교구 사제의 해 개막 미사와 바오로 해 폐막 현장을 상세히 전했다. ‘박창수 몬시뇰을 추억하며’ 코너를 마련, 고인을 추억하는 양 아가다 수녀의 글을 실었다. (월간 빛/1800원)
▨ 생활성서
‘생태 첫걸음’이란 주제로 특집을 마련, 생태적 삶을 위한 실천 사항들을 살펴본다. 이번 호부터 소설가 한수산씨의 ‘한국천주교회사 오디세이’가 연재된다. ‘아, 교우시군요!’는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바오로) 선수를 만났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세계 성모 4대 발현 성지를 찾아가는 특집 ‘사랑의 어머니’는 루르드 성모 성지의 두 번째 이야기를 실었다. ‘주춧돌’에서는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의 영성과 매스미디어에 대해 알아본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여행, 한 번의 쉼표’를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성경과 문화’에서는 ‘예리코의 무너진 성벽’을 고고학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번 호부터 이병호 주교(전주교구장)가 집필하는 ‘성경의 맥을 짚는다’가 연재된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만화로 보는 사도행전’은 코린토 교회의 창설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교황님’은 교황 인노첸시오 3세를 소개했고, 8월의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애니메이션 ‘업(Up)’이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떳떳한 농사’란 제목으로 유기농 생산 농부 한옥현(하상 바오로·55)·김백자(정혜 엘리사벳·55)씨 부부의 삶과 신앙을 표지인물에서 소개했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늘 우리 곁에 계시는 성모님처럼’이란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공동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인천 부평1동본당 ‘에파타’ 공동체를 소개했다. ((사)가톨릭문화연구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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