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5월 29일로 축성 100주년을 맞은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한국 근현대사와 영욕을 같이 해 온 한국교회의 상징이자 민주화의 성지가 됐다.
◈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 고위성직자들이 기념미사 마침기도 중 장엄축복을 내리고 있다.
◈ 31일 열린 나눔의 잔치에서 가수 인순이와 열창하고 있는 김추기경.(위)
◈사진으로 본 명동 100년의 어제와 오늘을 관람하고 있는 신자들.(아래)
명동대성당 축성 100주년, 김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착좌 30주년 기념행사
발행일1998-06-07 [제2105호, 13면]

▲ 어린이로부터 꽃을 받고 활짝 웃고 있는 김추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