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화해와 평화ㆍ통일을 위한 종교인 한마당 준비위원회는 8월 15일 오후 1시 서울 경동교회에서 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아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기리는 종교인 한마당을 펼쳤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의 종교인 제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종교인 한마당은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해」를 주제로 1부 8ㆍ15 통일 염원 기념식, 2부 화해ㆍ평화ㆍ통일 종교인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민족 화해ㆍ평화ㆍ통일 위한 종교인 한마당 펼쳐
발행일1998-08-23 [제2116호,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