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정신에 입각하여 신심을 돈독히 하고, 사라의 봉사활동으로 복음전파에 앞장선다는 사도회 본래 취지를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9월9일 열렸던 제15대 대교구 운전기사사도회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 정정오(스터파노ㆍ52ㆍ대구 대덕본당)씨는 2천년 대희년을 목전에 두고「달리는 선교사」로서 승객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도회 사무국장, 부회장, 운영위원 등을 두루 역임한 바 있는 정회자은 그동안 각종 교구 교통봉사, 불우 시설 방문 등 사도회가 추진했던 모든 행사에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정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유니폼을 동일하게 하고, 가톨릭신자답게 다른 운전기사들의 모범이 될수 있도록 회원들 신심고양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