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는 9월14일 낮 12시 교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종신부 19명과 오찬을 함께하고 격려했다.〈사진〉
이날 오찬에서 정진석 대주교는『어려운 여건이지만 사병들을 위해 더욱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하고 교구장으로서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옥균 주교를 비롯 보좌 주교들과 교구청 각 국장신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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