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순 교수(토마스ㆍ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가 9월10~13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전국 선교회의」에 참석하고 16일 귀국했다.
이탈리아 전국 선교회의는 지난 90년에 처음 열린 후 두 번째로 열린 전국 규모 행사로 개막 연설을 맡은 교황청 인류복음화 성 차관 마르첼로 자고 대주교를 비롯해 전국에서 1,600여 명의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등이 참석했다.
한교수는 이번 회의에서 「선교의 불」을 주제로 한국교회의 평신도 활동, 선교 역사와 최근의 새로운 복음화 접근 방법 시도 등 복음화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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