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계산동본당 주임 이준희 신부 사제서품 25주년 은경축 축하미사가 9월 27일 오전 11시 봉헌됐다.
이날 은경축 행사는 기념미사에 이어 축하식을 갖고 어린이와 학생들이 꾸미는 재롱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1946년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한 이준희 신부는 73년 인천 답동성당에서 사제품을 받고 주안 1동, 숭의동본당 보좌를 거쳐 영종, 도화동, 주안3동, 심곡본동 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또 이신부는 인천교구 교육원장, 교도소 후원회와 GRI지도신부와 교구 농촌살리기 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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