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지역 17개 한인본당 교포신자 35명이 9월 20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국교회 최초 영세자 이승훈 묘역에서의 미사봉헌을 시작으로 11박 12일간 일정으로 모국성지 순례길에 나섰다.
이번 순례단 인솔책임자인 뉴저지 이튼타운 한인본당 주임 이민 신부는『한국인이면서 신앙인으로서 정체성을 찾기위해 모국 성지순례를 오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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