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CNS]이스라엘과 요르단은 2천년 대희년을 앞두고 양국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동 실무팀을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이스라엘 관광성 관리인 샤브타이 샤이는 『양국간의 협력으로 2천년 대희년 준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방문하도록 고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 실무 관리들은 9월28일 요르단 암만에서 만나 월경시 조사 절차, 특별 행사를 위한 패키지 여행 상품 개발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스라엘은 대희년 준비 활동에서 공동으로 협력하자는 요청에 팔레스타인 당국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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