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호계동본당 주임 최경환 신부의 회갑미사가 11월 11일 오전 11시 호계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최경환 신부는 회갑연을 여는 대신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그동안 모아둔 강론원고를 정리, 「마르지 않는 샘」을 발간해 이날 봉정식을 가졌다.
1938년 출생한 최경환 신부는 63년 사제품을 받고 수원교구 고색동ㆍ북수동ㆍ광주ㆍ고등동본당 주임을 역임했으며 수원가톨릭대학교 건설본부장겸 사무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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