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제6지구는 11월 18일 오후 5시 지구장좌 수유동성당에서 지구장 황흥복 신부의 인장수여식을 거행했다.
황흥복 신부는 인장수여식 후 인사말을 통해『인장수여식은 교구장과 지구장 신부 개인간의 관계가 아니라 6지구 성직 수도자 평신도 등 모든이들과의 관계를 겉표지를 통해 드러내는 것』이라면서『지구민 모두가 협심할 때 교구 전 공동체 또한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향후 추진되는 모든 일에 성원과 협력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