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 성요한의 Hospitality 정신의 실천하는 것이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주의 성요한 수도회가 준 관구로 승격된 것에 대한 기쁨을 준관구장인 강영한(다두) 수사는 아일랜드 관구장 협력자 및 후원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했다.
강수사는 한국 수도회가 준관구로 승격 독립됨에 따라 이제는 배우는 입장에서 벗어나 국내 및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세계 여러 곳에 의료봉사와 사회복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천주 성요한의 Hospitality 정신은「환대」를 의미합니다/ 즉 나그네를 자기집에 모시는 천주성요한의 카리스마를 생각하면 정신병원이나 Hospice병동의 환자들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주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런 천주 성요한의 카리스마에 따라 수도회는 복지관 건립,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정신 지체아들을 위한「늘 푸른 나무」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AIDS로 고통받는 사람이나 약물중독자, 가정 폭력 피해자 등 고통속에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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