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성소국장 김자문 신부 시제서품 25주년 은경축 기념미사가 12월 6일 낮 12시 성산동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행사는 현재 교구청 성소국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김신부의 전임본당의 배려로 마련된 것이다.
김자문 신부는 1973년사제로 서품돼 천호동, 명동, 불광동 보좌신부를 거쳐 신천동, 성산동 주임신부를 역임하고 지난 92년부터 성소국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김신부는 그외에 현재 인재양성위원회, 성소위원회, 사제평의회, 교구사목협의회, 사제평생교육위원회, 참사위원회, 사목행정발전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에서 교구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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