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림동(약현)본당 주임 임상무 신부 은경축행사가 12월 6일 오전 11시 중림동성당내 서소문순교자기념관 성당에서 열렸다.
김윤상 신부(은퇴) 오창선 신부(가톨릭대 신학대학장) 김창훈 신부(가톨릭대교수) 1지구장 황인국 신부(한강본당)등 선후배 동료사제단과 친지본당신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이날 은경축행사는 마사 축하식 나눔의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신부는 축하식에서 인사말을 통해『본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안에서 예수님을 찾아보는 일이 하느님이 맡겨주신 숙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베푸는 사제로 살아갈 것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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