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주교좌 성음악감독 백남용 신부 은경축미사가 12월 6일 12시 명동대성당에서 동료사제단 성음악진흥후원회원 등 약 1, 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됐다.
백신부는 축하식 중 인사말을 통해 『모든 이의 따뜻한 눈길과 배려 때문에 잘 살아왔고 그러한 덕분에 앞으로 더 잘 살게 될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오늘 은경축미사 봉헌을 계기로 사제서품 첫날처럼 오늘보다 더 나은 생활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