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태씨(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장) 초대전이 10월 29일-11월 8일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가나아트센터가 가을 기획전으로 「최종태 : 불혹에서 이순까지」를 주제로 연 이번 전시에서는 최씨의 최근작 100여점을 비롯해 출판물 드로잉은 물론, 70-80년대 작품 등이 포괄적으로 선보여 작가를 총체적으로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최씨가 지난 20여년간 전국 여러 성당에 제작, 설치한 성상 조각들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화집으로 묶어 간행해 「사색하는 조사(彫師) 최종태」의 진면목을 살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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