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에 관한 화두를 커뮤니케이션으로 풀어낸 「복음화와 커뮤니케이션」이 발간됐다. 가톨릭출판사가 발간해 온 가톨릭문화총서의 제29권이자 ‘문화’ 분야의 네 번째 권으로, 시리즈의 마지막권이다.
책에는 아시아 주교회의 연합회 복음화위원회 사무총장 마리오 디아스 신부가 구성한 복음화와 사회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자문위원회 참가자들의 소논문이 수록돼 있다.
자문위원회가 제안하는 복음화를 위한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조치들은 한국교회가 아시아교회의 복음화를 선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알려준다.
가톨릭출판사가 창립 116주년을 맞아 2002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해 온 기획물 ‘가톨릭문화총서’는 가톨릭 전반에 걸친 학술서를 ▲교회문헌 ▲토미즘 ▲역사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 ▲문화 등 6분야로 나눠 번역, 저술한 시리즈물이다.
※문의 02-360-9139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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