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김몽은 신부(응암동 본당 주임·사진)가 사제 수품 40주년을 맞았다.
응암동 본당은 6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품 40주년 기념미사 및 축하식을 거행한다. 또 종교문화연구원과 함께 26일 오후 5시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서품 40주년을 기념저서 「만민에게 기쁨을」출판기념회와 연구원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김몽은 신부는 1927년 평남에서 출생, 1961년 프랑스에서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서울대교구 사회복지회와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 지도, 수유동, 명동, 대치동 본당 주임 등을 역임했다. 또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사업 위원장, 절두산 순교자 기념박물관 관장과 세계 종교인 평화회의 한국위원회(KCRP)회장, 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UCIP), 가톨릭방송인연맹(UNDA)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목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1997년 6월 사단법인 가톨릭종교문화원구원을 설립, 초대 이사장과 원장을 지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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