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순(다니엘)장학회 홍보와 기금마련을 위한 윤경련 피아노 독주회가 6월 11일 오후 8시 원주 치악 예술관에서 열린다.
지학순 장학회 주최, 원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슈만, 바흐, 베토벤의 명곡들이 연주된다. 지학순 장학회 창립 멤버이기도 한 피아니스트 윤경련씨는 오랜 세월 생활성가 운동에 헌신해왔으며 원주교구 연합성가대 반주와 원주 평협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는 등 교회 발전에 한 몫하고 있다.
지학순 주교의 뜻을 기리며 원주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주축으로 지난해 조성된 지학순 장학회는 종교와 관계없이 봉사와 희생에 모범을 보이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문의=(033)765-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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