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은 7월 3일 서울 혜화동 주교관에서 노틀담 수녀회 메리 수지따 총장 수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지난 98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수지따 수녀는 특히 최근 팔순을 맞은 추기경에게 축하 선물을 전하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1850년 독일에서 창설된 노틀담 수녀회는 현재 전세계 15개국에서 2500여명의 수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지난 67년 진출해 주로 교육사업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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