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내 대표적인 인터넷 사이트는 서울대교구가 운영하고 있는 굿뉴스 가톨릭 1318 인터넷 청소년 성당(www.catholic.or.kr/go odnews/1318)이다.
가톨릭 청소년들만의 공간 가톨릭 1318 에서 특히 고길동 신부님 상담실은 햇살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해 온 조재연 신부(서울대교구 본당중고등학생 사목부)가 상담해 주고 있다.
통신상에서는 성 바오로 선교네트와 하이텔, 천리안내 가톨릭 동호회가 있다.
통신을 통한 선교를 지향하는 성바오로 선교네트(MNSP) 방 중 청소년의 햇살, 하늘마음, 서울대교구 본당 중고등학생 사목부 학생나눔터 등에서 교회내 청소년들은 본당 소식을 서로 나누기도 하고 상담편지를 통해 고민을 해결한다. (텔넷 접속시 bbs.paolo.net , 하이텔 01411 접속후 MNSP)
이밖에 천리안 내 가톨릭 동호회 CATH 사랑방의 청소년 방과 하이텔 가톨릭 동호회 하늘나라의 햇살쪽지, 지방 천사들의 나눔, 청소년들의 어울림도 청소년을 위한 방이다.
교회 밖에서도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해 관련 사이트가 많이 등장했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지난해 11월 1일 개통한 청소년상담종합정보망 유코넷(www.kyci.or.kr)은 전문가들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 문제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서비스는 이메일 상담, 채팅상담, 게시판상담, 음성상담 등 상담자와 상담원이 묻고 답하는 대화방식과 고민해결 백과, 상담만화, 컴슬러(컴퓨터 카운슬러) 따라가기 등 유형별 상담사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유코넷은 특히 전국의 청소년 상담기관 641곳의 안내와 16개 시도 청소년종합상담실 홈페이지와도 연결돼있다.
이밖에 사이버 상담실을 통해 비공개 성상담을 하고 있는 청소년 성문제 전문상담 사이트 구성애의 아우성 (www.ausung.or.kr)도 청소년 들이 즐겨찾는 사이트다. 이러한 상담사이트 외에도 사이버 공간 안의 청소년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 사이트들이 있다.
청소년들의 자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 사이트들은 청소년들 스스로 또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 되고있다. 십대 칼럼, 십대 생각, 그들만의 축제, 칭찬해 볼까요, 서로의 고민을 여기에 등 온통 10대들의 세상, 10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는 꿈꾸는 10대 (www.tourworld.co.kr/dr eam)와 ch10 (www.ch10.com), 인터넷 잡지인 십대들의 웹진(www.neteen.net), 고교신문(www.eduworld.co.kr) 등이 그러한 사이트.
이밖에도 정보검색엔진인 심마니, 뉴스 네이버, 야후 코리아, 알타비스타 코리아, 라이코스 코리아 등에서 청소년을 입력하면 청소년 관련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문의=(02)3142-1075
청소년과 함께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