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월곡동 본당 주임이며 한국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 지도신부인 박영웅 신부의 회갑연이 10월 1일 광주 월곡동 하남초등학교 강당에서 본당의 날 행사와 함께 조촐하게 마련됐다. 감사미사와 축하식, 본당의 날 행사와 함께 축하연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교구 평협임원들과 레지오 각급 평의회 간부 및 액션 단체장들이 참석해 박신부의 회갑연을 축하했다.
박신부는 답사에서『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여생도 주님께 봉헌하며 잘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1940년 태어난 박신부는 71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진도, 신동, 서교동, 산정동, 북동주임을 거쳐 광주대교구 관리 국장을 역임한 후 현재 월곡동 본당 주임신부로 사목 중에 있으며, 광주 세나뚜스 지도신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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