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총대리 김옥균 주교가 한국천주교회 발전과 가톨릭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가톨릭대학교로부터 명예 문학박사학위를 받는다.
가톨릭 대학교는 6월 29일 오후 3시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김옥균 주교의 명예 문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갖는다.
가톨릭대학교 총장 최승룡 신부는 학위 공적서를 통해 김옥균 주교는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를 역임하면서 한국천주교회 2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가톨릭 출판사 설립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설립 등을 이룩하며 기금확보 및 교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교구의 진취적인 선교방향 제시와 그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에 학위를 수여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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