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사진)양이 2월 8일 여주 천사들의 집에 자선음악회 공연수익금 4백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1월 23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 장애인 돕기 자선 콘서트의 수익금으로, 희아 양은 치매노인보호시설인 용인 성가원에도 200여만원의 성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8년 4월 여주 평화의 마을(대표=오수영 신부) 내 개원한 천 사들의 집은 6세 이하 중증복합장애 아동의 보호시설로 현재 99명의 아동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수용 아동의 50% 이상이 장애 및 합병증에 대한 수술을 받아야 하나 수술비 부족으로 어려 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 ※문의=0337-884-0533~4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