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대학교 출판부가 발간하는 신학전문지 ‘신학전망’ 162호(가을호)가 나왔다.
이번 호 논단에는 이영헌 신부의 ‘그리스도의 구원을 아담의 죄에 대비시킨 바오로 사도의 의도와 그 의미(로마 5, 12~21)’, 송봉모 신부의 ‘그리스도인의 실존과 성화의 길 : 로마 7, 14~25을 중심으로’, 장인산 신부의 ‘최양업 신부의 천주가사의 가르침에 대한 교부학적 고찰’, 박종주 신부의 ‘교리교안 작성에 있어 올바른 학습목표 설정을 위한 제언’, 번역문으로는 J.D.지지울라스(이연학 신부 역)의 ‘친교와 차이’, Ⅰ.사나(이영덕 신부 역)의 ‘종교신학에 대한 칼 라너의 기여’, 영성생활에서는 G.헬레와(이건 역)의 ‘하느님의 부르심과 격려를 받은 이들’ 등을 수록했다.
※구입문의 061-337-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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