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 위한 또 하나의 교두보”
사회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복음 선포의 사명을 수행하는 성 바오로 딸 서원이 9월 30일 오후 3시 의정부주교좌성당 옆 부속건물인 의정부시 의정부2동 429 현지에서 의정부교구장 이한택 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가졌다.
축복식에는 성 바오로 딸 수도회 관구장 정혜선 수녀와 성 바오로 수도회 준관구장 심재영 수사를 비롯 80여 명의 수도자와 신자들이 참석했다.
이한택 주교는 “서원은 세속에 한 발 더 다가서는 또 하나의 성전”이라며 “이런 뜻 깊은 서원을 의정부주교좌성당 옆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원한 서원은 일산에 이은 의정부교구 두 번째 서원으로 서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031-875-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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