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 가톨릭 디다케

특집에서는 ‘우리의 믿음 따라’를 주제로 우리의 믿음을 위협하는 미신을 살펴보고, 진정한 신앙심에 대해 생각해본다. ‘우리 교사회 자랑’은 의정부교구 퇴계원본당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회를 찾아갔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35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는 우리 교회 안의 양극화를 살펴보고 그 해결책을 모색했다. ‘경향 초대석’에서는 한국가톨릭교회 최초의 트로트 가수 김선태 신부(대전교구 성남동본당 주임)를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지난 1975년 9월 창간된 ‘교회의 역사’가 이번 호로 지령 400호를 맞았다. 특집 ‘연재 다시보기’에서는 400호까지 실렸던 주요 연재 기사들을 집중 조명했다. 또 96면으로 증면 발행하고, 정기 구독자들의 축하인사와 총 목차도 함께 실었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8월의 생활말씀은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루카 6, 27~28). 특집에서는 ‘2008 마리아폴리’ 이모저모를 다뤘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향기로운 사람’에서는 레지오 단장으로 활동하며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청주교구 교현동본당 ‘정의의 모후 쁘레시디움’ 권혁범(라우렌시오)씨를 만났다. ‘우리 교구 성지’는 원주교구 ‘배론성지’를 소개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비매품)

▨ 말씀지기

8월 31일(연중 제22주일)부터 9월 28일(연중 제26주일)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영한대역으로 실었다. ‘아침뜨락’에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주제로 최강 신부(한국외방선교회)의 글이 실렸다.

(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3000원)

▨ 빛

‘순교자성월 성지순례 안내’에서는 대구대교구 성지순례지를 소개하고, ‘탐방’에서는 개원 20주년을 맞은 경북 영천 나자렛집을 방문했다. (월간 빛/1500원)

▨ 생활성서

창간 25주년을 맞아 ‘생활성서 25년을 되돌아보다’란 주제로 그 동안의 발자취를 화보와 함께 소개했다. 특집 주제 ‘사도 바오로를 만나다’에서는 다섯 편의 기고문을 통해 성 바오로 사도의 삶과 신앙을 알아본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나를 사랑한 성모님’은 ‘춤으로 기도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한국가톨릭전례무용단 조인혜(세라핀) 단장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성모기사회 지구 탐방기’는 부산 대연지구를 찾아갔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세상을 비추는 아줌마’를 주제로 네 편의 특별 기고문을 통해 우리 시대 아줌마들의 진정한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살펴봤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9월에 추천하는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조선시대를 그린 액션 사극 ‘신기전’이다. ‘이 달의 성인’에서는 체코의 수호성인 성 벤체슬라오(축일 9월 28일)를 소개했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국경을 넘는 아이들 사랑’이란 제목으로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국제협력부의 활동상을 표지인물에 소개했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그들도 두루뭉술 보름달처럼’을 주제로 한국 내 거주하는 이주노동자와 새터민 동포들의 사연을 들어봤다. ‘신앙의 프런티어’는 그룹 ‘나무 자전거’의 강인봉(베네딕토)씨를 만났다. ((사)가톨릭문화연구소/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