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잡지

▨ 경향잡지

‘한국 교회 124위 순교자전’에서는 최인철(이냐시오)·인길(마티아) 형제를 소개했고, ‘경향 초대석’은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협의회 김재중(요셉) 회장을 만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동인회 사적지 순례’에서는 ‘충남 보령 갈매못 성지’ 등 충청도 지역의 사적지들을 찾아갔다. ‘한국 교회의 인물상’에서는 덕원 성 베네딕도 수도원장 겸 원산 대목구 부감목을 지내며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체계적인 전례서를 펴낸 로트 신부(Roth Lucius, 1890~1950)를 소개했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포콜라레 운동(마리아사업회)의 새 회장에 선출된 마리아 보체(Maria Voce) 여사와 신임 공동회장 잔카를로 팔레티(Giancarlo Faletti·68) 신부를 소개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마리애

‘향기로운 사람’에서는 한평생 교회와 레지오를 위해 헌신해 온 대구대교구 영천본당 ‘바다의 별 꼬미시움’ 단장 한용규(베드로)씨를 만났다. ‘우리 교구 모범 꾸리아’는 안동교구 ‘계림동본당 정의의 거울 꾸리아’를 소개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비매품)

▨ 말씀지기

8월 1일(연중 제17주일)부터 31일(연중 제22주일)까지의 복음말씀과 독서, 묵상 글을 영한대역으로 실었다. 말씀지기 9월호부터는 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의 소관을 떠나 ‘가톨릭출판사’에서 발간된다.

(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3000원)

▨ 빛

‘바오로 해를 맞으며’에서 대구대교구장 최영수 대주교의 담화문과 바오로의 해 실천사항 등을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 빛/1500원)

▨ 생활성서

특집 주제 ‘행복’에서는 다섯 편의 기고문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보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본다. ‘현대 영성가 시리즈’에서는 포콜라레 운동(Focolare Movement)의 창시자 끼아라 루빅(Chiara Lubich, 1920~2008) 여사를 소개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모기사

‘나를 사랑한 성모님’은 ‘하늘 엄마’란 제목으로 생활성가 가수 김정식(로제리오)씨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성모기사회 지구 탐방기’는 제주지구를 찾아갔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비매품)

▨ 성서와 함께

새로봄은 새터민(탈북자)들의 이야기와 관련해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이란 주제로 네 편의 특별 기고문을 실었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소년’이 한국잡지협회 선정 ‘2008 우수 전문 잡지’에 선정됐다. 8월에 추천하는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웃음과 감동을 담은 가족 애니메이션 ‘월-E’다. ‘이 달의 성인’에서는 베르나르도 성인(축일 8월 20일)을 소개했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공동체를 배우는 어린이 생활유학’이란 제목으로 충북 단양의 가톨릭 신앙인 공동체 ‘예수살이공동체 산위의 마을’ 이야기를 표지인물에서 소개했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특별 성년 ‘바오로 해’를 맞아 ‘사도 바오로처럼 살고자’이란 특집을 마련했다. ‘행복을 긷는 사람들’에서는 전례 정신을 살려 ‘하느님 집’ 짓는 건축가 김정신(스테파노) 교수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사)가톨릭문화연구소/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