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아야코/홍윤숙 옮김/가톨릭출판사/200쪽/7500)
일본의 대표적인 가톨릭 작가 소노 아야코(曾野綾子·76)의 수필집. 처음 출간된 이후 45년 동안 400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문단의 원로 홍윤숙 시인(대데레사·83)이 우리말로 옮겼다. 가장 흔하면서도 영원한 주제 ‘사랑’을 다룬 17편의 수필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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