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소외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는 요셉의원(원장 선우경식)을 돕는 잡지’를 표방한 월간 ‘착한 이웃’이 2008년 3월호를 마지막으로 무기한 임시 휴간에 들어갔다.
‘착한 이웃’의 발행인 이동진(비오) 전 나이지리아 대사는 “지난 5년 동안 여러 뜻있는 분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잡지를 꾸려왔지만 유감스럽게도 현재의 경영난으로는 더 이상 잡지를 매달 발행하기가 불가능한 형편”이라며 “독지가들에 의한 기금마련이나 장기적 홍보대책 등이 마련될 때까지 부득이 무기휴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3년 5월 창간된 ‘착한 이웃’은 그 동안 잡지 수익금, 도서지원, 자선미술전시회 그림 판매 대금 등을 통해 총 1억825만원을 요셉의원에 지원했다.
※문의 02-2285-5413~4 월간 착한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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